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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의 주홍글씨] 만취한 불청객 여성들 방에 인사차 들락날락???

박상진기자pandoranews123@naver.com | 기사입력 2022/08/12 [11:11]

[박상진의 주홍글씨] 만취한 불청객 여성들 방에 인사차 들락날락???

박상진기자pandoranews123@naver.com | 입력 : 2022/08/12 [11:11]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강화군 농업경영인은 약200여명이 참석했다. 그런데 늦은 밤, 한 불청객이 술에 취해 여성들 숙소에 들락거리며 추태를 부렸다는 제보가 잇따랐다.

 

 위 만화는 해당 내용과 관련없습니다

  

익명의 제보에 따르면 3일간 강화군 농업경영인 약200여명이 전국적인 행사에 참석했다. 그런데 9일 늦은 밤 강화군수 출마에 낙선한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한연희 대표가 대천까지 찾아와 술에 취해 여성들 숙소에 들락거려 이들에게 불쾌감을 안겨줬다는 주장이 흘러나왔다.

 

여기에 참석한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은 연례적인 행사에 초대받아 격려차 방문한 것이 관례며, 인사만 하고 바로 돌아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직 지자체장도 아닌 한연희 대표가 참석해 납득할 수 없었다며 이를 지적했다. 또한 강화군 농업경영인관계자에 따르면 회원이 아닌 한연희 대표를 초대한적 없으며, 술김에 숙소까지 찾아와 여성들 방까지 방문한 것은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비판했다.

 

이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한연희 대표는 초대에 의해 축하해줄 겸 참석했으며, 술도 음식이기 때문에 한잔 마셨고, 주최 측 안내에 따라 여성들 방에 인사하러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들이 잠잘 때 들어간 것이 아니다며 이같이 해명했다.

 

한편, 강화군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이 행사에 대해 인천시 예산 3천만 원과 군예산 천만 원 들여 숙박, 차비, 식사비를 지원했다. 거기에 임원진을 통해 외부인 추천을 받아야 참석할 수 있지만 담당관계자는 통보받은 사실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녁식사를 강화군 농업경영인들과 함께 한 것으로 안다며 말했다. 그렇다면 무전취식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렇게 본다고 답했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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